[헤럴드경제]휴대전화 등을 거래하는 인터넷 사이트 ‘뽐뿌’가 해킹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뽐뿌 운영진은 지난 11일 오후 사이트 메인화면의 공지문을 통해 ‘오늘 오전 1시쯤 사이트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이 발생해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출된 정보는 회원의 ID와 비밀번호, 생년월일, 메일 주소 등이다.

다만 회원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아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미래부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단‘과 방통위가 유출사고 합동 조사에 나섰다.

뽐뿌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 방법, 이용자 상담을 접수할 수 있는 부서 연락처 등을 회원들에게 메일 등으로 통지했다.

또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과 노출에 대한 검색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를 24시간 가동해 신고를 접수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침해 신고는 전화(118)나 인터넷(www.i-privacy.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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