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불황을 이어가고 있는 지상파 광고시장에서 ‘쓰리데이즈’가 광고주들의 손을 움직이고 있다.

배우 손현주와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김은희 극본, 신경수 연출, 골든썸픽쳐스 제작)는 4회까지 방송된 현재, 모든 회차분의 광고가 완판됐다.

지난 주 첫 방송이 시작하기도 전 1, 2회 광고가 완판돼 기대감을 반영한 이후 ‘쓰리데이즈’는 2주차 방송 분량인 3,4회 광고까지 모두 팔아치워싿.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뚜껑이 열리기 전인 1,2회는 막강한 출연진과 제작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 시장을 움직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3,4회의 경우 1,2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엄청난 호응에 대한 영향으로 광고가 완판됐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런가 하면 ‘쓰리 데이즈’는 최근 국내 방송을 앞두고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 최근 종영, 중국에 최고가로 팔렸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회당 금액을 뛰어넘는 숫자로 벌써부터 ‘한류드라마’로의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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