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현대산업에 대해 목표주가를 종전 9만원에서 7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53.5% 증가한 1조1천400억원, 866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작년부터 늘어난 주택공급으로 상반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지만 3분기 매출은 조업일수 부족으로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말했다. 다만, 양호한 수익성은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은 실망스럽지만 별도 영업이익률은 8.3%로 2분기 대비 0.3%포인트 추가 개선돼 기업 고유의 펀더멘털(기초여건)에 큰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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