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오영자가 투자 사기 당할까.10월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04회에서는 오영자(이경실 분)이 만나는 투자전문가가 누군지 의심하는 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정옥은 진송아를 불러 “동생 따라서 점술가를 만났는데 우리 현아가 살아 있다고 하더라. 근데 누군가 우리 현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집에 못 오고 있다더라. 누가 우리 현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걸까”라고 했다.송아는 “그런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라며 점술가를 불신했다.홍정옥은 “동생이 어디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어딘지 수상해. 구회장이 뭔가 일을 꾸미는 게 아닌가 하는데 한 번 알아봐라”라고 지시했다. 송아도 홍정옥의 의견에 동의했다. 구인수(이정길 분)이 뭔가 꾸밀 때가 되었는데 잠잠히 있는 것이 이상하던 차였다. 그런데 송아가 이에 대해 상의한 사람은 문현수(김영훈 분)였다. 문현수가 구인수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고 송아는 “어머니랑 살고 계신 동생 분이 어떤 투자전문가를 만났다고 하는데 수상하다”라고 했다.송아의 말을 들은 문현수는 뜨끔해서 “그럴 리가 있느냐”라며 버벅였다. 그러나 송아는 “문실장님이 좀 알아봐달라”고 지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아의 승진을 막으려고 이사들을 만나고 다니는 구인수의 모습이 그려졌다.구인수는 시아버지도 공경할 줄 모르는 며느리라며 송아에 대해 험담했다. 구인수는 송아가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것이 불안했다. 송아가 가까이 있으면 죽은 진사장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 같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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