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리얼킹과 백호 아이들이 치어리딩 마지막에 김지석의 무죄를 밝혔다.2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이은진, 김정현 연출/윤수정, 정찬미 극본) 6회에서 리얼킹과 백호 아이들이 훈훈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이날 리얼킹과 백호는 체육대회때 보여줄 치어리딩 연습에 한창이었다. 그렇게 연습이 한창이던 중 양태범(김지석)은 성추행 누명을 쓰고 학교에서 해고 조치 당했다. 백호 여학생이 치어리딩 도중 가슴을 스쳤다는 이유로 "가슴을 만졌다"고 고발했기 때문.치어리딩 전 날, 강연두(정은지)는 백호 여자아이들을 찾아가 "부탁이 있다. 들어달라. 니네도 무섭지 않느냐"고 말을 꺼냈다. 사실 양태범이 학교를 그만두는게 두려웠던 아이들은 강연두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드디어 체육대회 당일, 양태범은 검은 모자에 검은 츄리닝을 입고 학교에 등장했다. 처음에는 쭈뼛 거렸지만 치어리딩 교사에 의해 앞자리에 강제 착석했다.그리고 아이들의 활기찬 치어리딩을 감상했다. 양태범 역시 아이들이 멋진 안무를 선보일 때마다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마지막 동장에서 아이들은 판넬을 들었다. 그 판넬에는 '태범쌤은 저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을 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고 적혀 있었다.그 판넬에 선생님은 물론 체육대회에 참석한 학부모들도 일동 당황했다. 양태범 역시 아이들의 행동에 감격, 눈물을 글썽거렸다. 과연 아이들의 치어리딩으로 양태범은 복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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