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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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얻태웅과 지온이가 어린이집을 방문했다.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이가 10개월 동안의 방송을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이날 엄태웅은 지온이가 좋아하는 소시지 볶음밥과 우동을 아침 메뉴로 만들어주었다. 이때 지온이에게 우동을 혼자 먹길 권하며 엄태웅은 “어린이 집에 가면 이렇게 다 혼자 먹는대”라 말했다.지온이의 엄마 역시 발레 연습으로 바쁘고, 자신 또한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며 바빠질 것이기에 지온이에게도 어린이집이 필요할 거라 말하기도.가족과 떨어져 혼자서 있는 연습이 점점 필요할 지온이를 위해 엄태웅은 이날 함께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지온이로서는 첫 어린이집 방문인 것.하지만 앞서 공원에서 지온이와 함께 놀았던 휘재 오빠와 사랑이 언니가 있다는 말에 지온이는 수줍은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만나자 꼬마 휘재는 지온이를 마치 친동생처럼 살가이 맞아주며 챙겨주었다. 이어 지온이를 위해 그렸다는 그림 편지까지 전해주며 엄태웅을 놀라게 했다. 어린이집 원장과 상담을 한 엄태웅은 어린이집에도 대기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맞벌이 부부와 다자녀 부부에게 먼저 순서가 주어진다는 것에 다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렇게 지온이와의 첫 어린이집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엄태웅은 지온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신을 찾지 않는 면에 놀라움을 보였다. 이어 이렇듯 앞으로 지온이가 부모와 떨어져 자기만의 세계를 하나씩 만들어갈 것에 기대감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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