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에스엠(SM)의 실적개선 기대로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한금융투자는 10일 에스엠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현석 연구원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591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 28% 증가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도 목표주가를 종전 5만1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높은 기대감을 충족한 3분기 실적과 연내 중국 합작법인 설립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중국에서 기대되는 다양한 시너지에 따라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4분기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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