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ㆍ서부 앞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북서풍 또는 북풍이 초속 10∼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제주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점차 높아지겠다. 풍랑특보는 28일 아침 해제될 전망이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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