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3D 프린팅과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지난 달 28일에서 3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디지털 제조(Direct Digital Manufacturing)가 산업ㆍ제조 현장에 제공할 수 있는 장점들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4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을 통한 사출 금형, 툴링, 금속 프레스 금형을 직접 시연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량 맞춤 제작을 구현할 수 있는 3D 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이 자리에서 ‘Fortus 450mcTM’와 ‘Objet500 Connex3TM’ 등 전문가용 3D 제작 시스템을 전시해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트라타시스가 개발한 ‘Digital ABSTM’ 제조 플라스틱은 표준 ABS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금속 프레스 기계뿐만 아니라 디지털 금형에도 활용될 수 있어 큰 관심을 끌었다.
강력한 고온 저항력, 우수한 인성과 평활도가 결합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재료로 제작된 몰드를 활용하면 단시간 내에 약 10개에서 100개에 이르는 부품들을 생산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 부스에선 제네시스(Genesis)의 툴링, BMW 생산라인에서 활용된 치공구, 챔피언 모터스포츠(Champion Motorsport)의 가용성 코어 등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 다니엘 톰슨(Daniel Thomsen)은 “직접 디지털 제조가 향후 업계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국기계전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3D 프린팅 관련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기계 부문 종사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스트라타시스는 기업들이 제조 분야에서 직면하고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금형 작업의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스트라타시스는 당사의 고객들이 업계 경쟁력을 재고함과 동시에 디자인 및 제조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직접 디지털 제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타시스의 공식 웹사이트 (www.stratasys.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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