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곽본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5(이하 ICOTEC)'가 오는 4일~5일까지 상암동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ICOTEC 2015에서는 ‘저작권, 기술에서 창조산업으로’ 라는 주제로 최신 저작권 기술 소개 및 활용방안을 발표하는 콘퍼런스, 저작권 기술 전시회, 국제 비즈니스 미팅, 저작권 기술 R&D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ICOTEC 조직위원회 배경율 위원장은 “저작권은 수익 창출의 근원이다. 저작물을 만들고, 유통하며, 공유 및 보호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저작권 기술 기업들이 성장하고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도록 교류의 장을 펼쳐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ICOTEC의 목적이다. 한마디로 저작권은 돈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기조연사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데이비드 위메디모(David Uwemedimo) 창조문화산업센터 저작권기반국 국장이 ‘WIPO : 저작권과 기술을 통한 창의성 활성화’ 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데이비드 위메디모(David Uwemedimo) 국장은 저작권 유통관리 기술 국제 작가 및 작곡가 협회 연합인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the International Confederation of Societies of Authors and Composers)의 법무정치전략부 국장을 역임한바 있다.이어지는 초청 연설에서는 ▲한국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병탁 서울대 교수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를 ▲한국 성균관대학교 오삼균 교수가 ‘식별체계 국제화 동향’을 ▲스페인 비맷(BMAT)의 페드로 카노(Pedro Cano) 대표가 ‘음악 콘텐츠 방송 모니터링 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미국 보바일(Vobile inc.)의 마이크 위트(Mike Witte) 부사장이 ‘콘텐츠 보호 :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일본 크로스와프(CROSSWARP Inc.)의 유이치 미야가와(Yuichi Miyagawa) 이사가 ‘일본 내 방송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동향’에 대해서 발표한다.콘퍼런스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기술 기업의 제품과 솔루션이 전시된 ‘저작권 기술 전시회’와 해외연사들과 국내 저작권 유관 기관간의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국제 비즈니스 미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저작권 기술 전시회’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저작권 기술업체들이 참여한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불법복제 및 유통 방지 원천 기술을 보유한 ㈜마크애니, EPUB* DRM** 기술과 북스캔 만화에 대한 저작권 보호 기술을 보유한 ㈜디알엠인사이드, 방송 DRM 및 수신 제한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디지캡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저작권 기술 업체와 콘텐츠 유통 관계자가 R&D 과제 실용화 논의를 위한 ‘저작권 기술 R&D 설명회’와 국내 저작권 기술 인식 제고를 위한 ‘학술대회’도 개최된다.‘ICOTEC 2015’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icotec.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