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멤버들의 뼈아픈 성장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본격적인 무술을 배우는 여제자들과 남제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앞서 육중완, 임수향 김풍, 하재숙 등은 넘치는 의욕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아 고통을 호소했으며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하라 유이 김병만 온주완 같은 에이스에 비해 이들에게 사부의 시선을 닿지 않았고 팀내 비웃음이 되곤 했다. 특히 그간 꾸준히 에이스 자리를 지켜온 구하라와 달인 김병만, 걸그룹 안무에 익숙한 유이와 페이는 나한권을 완벽하게 수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육중완, 임수향, 하재숙 등은 우왕좌왕하며 순서를 잊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제자들과 남제자 나한권 대결 결과 기본기가 탄탄하고 동작에 힘이 넘치던 남성들이 대결에 승리했고, 여성 멤버들은 지옥의 '오리 걸음' 벌칙을 받아야 했다.또하 육중완은 '거꿀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훈련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사제들의 도움을 받으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하재숙은 무릎 부상으로 임수향은 꼬리뼈 부상으로 벌칙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하재숙과 임수향 뒤를 김병만이 든든하게 따라가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아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그간 육중한 몸과 뛰어나지 못한 운동신경 덕에 다른 멤버들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육중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료들의 도움 덕에 옌첸 사부로부터 '최고의 봉술 제자'라는 극찬을 받으며, 꼴지의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는 체력의 한계를 넘나드는 극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팀워크를 과시해 큰 울림을 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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