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세븐틴의 승관이 재간둥이 면모를 드러내 즐거움을 안겼다.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두홍, 노지심, 이원희, 태미 등 액션, 프로레슬링, 유도, 태권도 선수들로 이루어진 100명의 히어로즈와 런닝맨 멤버들과 그들이 초대한 손님 100명이 대결을 펼치는 사상초유 100 대 100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최종 대결에서는 100 대 100 이름표 떼기가 펼쳐졌다. 총 3라운드(3판 2선승제)가 진행됐고, 각 라운드 출전자 및 인원수는 각 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었다. 이름표 떼기 1라운드에서는 런닝맨 팀이 아쉽게도 패배했고, 2라운드에서 김종국, 박근식, 현주엽, 개리 등 에이스들이 총출동한 필승조가 공격에 나서면서 런닝맨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어진 마지막 3라운드 대결에서는 런닝맨 팀이 열세에 몰렸다. 히어로즈 팀은 인간 그물처럼 런닝맨 팀을 한쪽으로 몰았고, 이에 고립된 런닝맨 팀은 이름표를 뜯기면서 줄줄이 탈락했다.이때 세븐틴의 승관은 재치있게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진 쪽으로 뛰어 다니며 생존하고 있었다. 반면 같은 그룹인 세븐틴 멤버 도겸은 히어로즈 팀에게 쫓기다 결국 이름표를 뜯기고 아웃 당했다.

이에 런닝맨 팀 최후의 1인은 세븐틴의 승관이었다. 18대 1의 대결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런닝맨 팀은 1대 1 대결을 제안했고 히어로즈 팀은 이를 받아들였다.히어로즈 팀은 승관의 상대로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를 출전시켰다. 이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한판의 사나이 이원희 선수의 등장에 긴장했다. 이원희 선수는 능숙하게 승관을 공격했고, 승관은 이름표를 거의 뜯길 상황에 몰렸지만 가까스로 살아났다. 이에 승관은 귀여운 몸동작으로 이름표가 떨어졌나 확인하는 모습로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후의 생존자 세븐틴의 승관이 이름표를 뜯기면서 히어로즈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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