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오월(송하윤 분)이 의식 불명에 빠졌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20회 방송분에서는 금빛보육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진실을 알게 된 오월의 모습이 그려졌다.오월은 사월(백진희 분)을 만나러 공사 현장에 왔다가 우연히 혜상(박세영 분)과 만후(손창민 분)가 하는 이야기를 엿듣게 됐고, 금빛보육원 붕괴 사고 진범이 만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어 진실이 담긴 녹음기까지 손에 쥔 오월은 만후에게 “다 들었어요. 우리 보육원 그렇게 만든 사람이 당신이라는 거! 우리 착한 원장아빠를 죽이고 그 많은 애들을 다 죽였다는 거! 이게 그 증거라는 거 맞죠?”라고 말했다.화가 난 만후는 “그 입 닥쳐!”라고 하며 오월에게서 녹음기를 뺏으려 했고, 오월이 만후의 팔을 물자 결국 만후는 오월을 밀어버렸다.하필 혜상이 바꾼 설계도 때문에 오월은 난간으로 추락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만후와 혜상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혜상은 “설마 내가 바꾼 설계도 때문에? 정신 차려야 돼. 무슨 방법이 있을 거야. 내 과실인 거 밝혀지면 모든 게 끝이야!”라고 하며 만후에게 “회장님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어서 여기를 뜨세요”라고 말했다.공사장 주변을 살펴보던 혜상은 사월이 공사를 마무리 짓지 않고 갔던 것을 떠올리며 “금사월!”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만후는 공사 현장을 몰래 빠져나갔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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