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현민 기자] 양동이가 제이크 콜리어를 KO로 꺾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79’ 경기에서 양동이(31, 한국)가 제이크 콜리어(27, 미국)을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챙겼다.양동이는 1라운드 초반부터 콜리어와 거친 타격전을 펼쳤다. 초반에 눈을 찔려 다소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고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1라운드 중반에는 파운딩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이후 콜리어에게 파운딩을 당하기도 했으나 잘 방어하며 공방을 주고 받았다. 전체적으로 공격을 주도하며 우세한 분위기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2라운드에서는 콜리어의 초크와 그라운드 기술에 다소 고전하기도 했지만 잘 빠져 나왔고 이후 파운딩에 성공하며 콜리어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누워 있는 콜리어의 위에서 펀치를 계속 쏟아 부으며 결국 심판의 TKO 선언을 이끌어냈다. 화끈하고 압도적인 승리였다.이로써 양동이는 8월에 UFC 복귀계약을 맺고 가진 UFC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양동이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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