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가 동시간대 1위 시청률로 유쾌·상쾌한 휴먼 코미디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18일 방송을 시작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는 ‘정준호-문정희 코믹 연기와 흥겨운 음악 조화 돋보인 코미디’라는 평을 받으며 방송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또한 첫 회 시청률 9.7%(이하 TNMS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인기리에 종영한 전작 ‘그녀는 예뻤다’ 첫 회 시청률보다(5.8%) 3.9% 포인트 높은 수치로 시작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갈 것을 예감하게 했다. ‘달콤살벌 패밀리’ 1회는 조직 보스로 힘든 삶을 살면서도 가족들을 누구보다도 살뜰한 태수(정준호 분)가 영화 제작자에 뛰어들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정준호는 맛깔 나는 충청도 사투리로 “뛰다 죽겄네 참말로”를 입에 달고 사는 인물 태수에 꼭 맞는 열연으로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또한 팔색조 연기의 달인 문정희는 백 회장(김응수 분) 칠순잔치에서 선보인 부채춤을 시작으로 정준호와의 코믹 연기 앙상블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만년 2인자 기범 역의 정웅인은 친구 태수를 견제하며 야망을 드러내 앞으로 등장할 태수-기범의 라이벌 구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백 회장이 투자한 영화 제작금 30억의 행방을 쫓는 태수의 고군분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기범의 전처 도경(유선 분)의 첫 등장, 성민(이민혁 분)과 현지(방민아 분)의 첫 만남 등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달콤살벌 패밀리’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달콤살벌 패밀리, 완전 웃겨”, “달콤살벌 패밀리, 시트콤 같더라”, “달콤살벌 패밀리, 다들 연기 진짜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오늘(19일)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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