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가스공사 주가는 지난 11월 27일이후 연속하락하며 10%넘게 빠졌다. NH투자증권은 유가급락과 환율상승에 따른 외환환산손실을 주 원인으로 분석했다.
가스공사의 연초대비 시가총액은 1조원 하락했다. 해외 자원개발 현장의 손상차손 예상비용을 반영한 수준이다. 3분기말 기준 외화차입금은 5조8000억원수준이다.
또한 예멘 정부와 시아파 반군의 평화 협상과 일주일간의 잠정 휴전에 따라 예멘 LNG 재가동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향후 생산이 재개 된다면, 비규제 부분(2.88%)으로부터 연간 300억원 규모의 배당수익도 기대된다.
이민재 연구원은 “가스공사는 현재 PBR 0.3배에서 거래 중으로 2011년 수준의 저평가”라며 “가스공사의 주가는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저평가 해소는 손상차손 우려를 완화하는 유가 수준(WTI 기준 50달러/배럴 내외)으로 회복될 경우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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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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