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7일부터 길거리 음식 판매시설(노점)에 대한 위생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노량진 거리가게 특화거리 조성으로 길거리 음식 판매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지역내 길거리 음식 판매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노량구는 7일부터 이틀동안 노량진학원가 32개소, 사당동 일대 32개소, 대학가 주변 9개소, 신대방역 주변 4개소 등 모두 77개소 길거리 음식 판매시설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을 펼친다.

이들 길거리 음식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은 3개반의 점검반이 편성돼 실시하게 된다.

이들 점검반은 즉석섭취 및 위험도 높은 식품의 관리상태를 비롯한 식탁용품의 위생관리 여부, 장비 및 도구의 위생처리 여부, 판매장소 주위 악취 발생여부 등 모두 35개항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동작구는 점검외에도 길거리 음식 위생관리 매뉴얼을 판매업자들에게 배포하고 평소에도 자발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문화 조성에 대한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선락 보건위생과장은 “길거리 음식 판매시설 위생 지도 점검을 계기로 해서 주민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길거리 판매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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