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법무부가 21일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김주현(54ㆍ사법연수원 18기) 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김 차장검사는 정책 판단과 기획 능력이 탁월해 법무부와 검찰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법무부 기조실장과 검찰국장으로 근무하며 검찰 관련은 물론 출입국·범죄예방 및 교정, 인권 업무 등을 폭넓게 경험했다.
법무부 대변인으로 일하며 쌓은 경험으로 언론 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안에 대한 치밀한 이해력과 원칙을 중시하는 성품으로 특별 수사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전국 부장검사 중 최선임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과 서울중앙지검의 특별수사를 총괄하는 3차장을 맡아 주요 형사ㆍ특수사건을 지휘한 바 있다.
부인 이현미씨와 사이에 1남 2녀.
김 차장검사는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대검 특수수사지원과장,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대전지검 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 차관을 역임했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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