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김창완밴드가 ‘2015 KBS 가요대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전설로 함께 한다.

KBS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에 ‘김창완밴드’가 전설로 무대에 오른다”고 21일 밝혔다.

김창완밴드는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 주옥같은 명반들을 쏟아내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김창완을 중심으로 2008년 산울림의 정통성을 계승하고자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와 함께 결성한 밴드다. 2008년 미니앨범 ‘The Happiest’ 발매 이후 꾸준히 앨범을 활동을 해온 김창완밴드는 올해 2월에 정규앨범 3집 ‘용서’를 발표하고 활발한 공연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창완은 ‘청춘’, ‘너의 의미’ 등 후배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관계자는 “가요대축제가 연말연시 가족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전설 김창완밴드를 포함한 27개 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합동무대를 준비하며 세대를 뛰어넘어서 화합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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