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정부가 이달 4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서다.
기획재정부는 4일 재정증권 발행 계획을 밝히며 발행일과 규모는 ▷3일 1조원 ▷10일 1조원 ▷17일 1조원 ▷24일 1조원 등이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일시적으로 부족해진 국고금을 조달하려고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기재부는 은행ㆍ증권사 등 통안증권 입찰기관 21곳과 국고채 전문딜러 19곳, 증권금융ㆍ산업은행 등 국고금 위탁 운용기관 2곳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재정증권을 발행한다.
3월 말 기준 재정증권 발행잔액은 모두 6조9000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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