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tRadar)’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레이더’는 주식투자의 3대 출발점인 기업가치(실적)ㆍ수급ㆍ기술적 지표(차트) 등을 모두 고려해 상승 가능성이 가능 높은 종목을 실시간으로 포착ㆍ추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013년 이 서비스의 핵심기술인 상승ㆍ하락 추세를 분석하는 알고리즘과 최적의 유망종목을 포착하는 시스템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
아울러 유안타증권은 지난 1월 말 로보 어드바이저 기능이 포함된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티레이더2.0’을 선보였다. 티레이더2.0은 차트에 구현한 상승ㆍ하락 구간을 통해 추세 파악 및 매매 타이밍 포착을 돕고, 매도 추천 종목까지 제시한다. 이어 3월 초에는 대량매매 수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망종목을 알려주는 ‘세력레이더’ 서비스도 내놨다.
개인투자자들은 티레이더 시스템에서 모든 상장종목, 지수, 환율, 원자재 가격의 상승ㆍ하락 추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차트 화면에서 조회하는 종목의 상승ㆍ하락 추세의 경우 햇빛구간ㆍ안개구간으로 구분해 직관적 파악이 가능토록 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매수 상위종목을 비롯한 연기금ㆍ투신 등 더욱 세분화된 주요 투자주체의 순매수 상위종목도 한 화면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특허 결정은 객관적인 시장 판단으로 상승ㆍ하락장에 관계없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안타증권만의 고유의 알고리즘과 이에 기반한 유망종목 발굴기술의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개인투자자들이 환영할 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시스템 사용이 익숙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장 마감 후 전국 지점에서 ‘티레이더2.0’을 활용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개인투자자들에게 ‘티레이더2.0’의 기본적인 사용법 강의부터 이를 활용한 투자전략ㆍ투자정보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매주 심도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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