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E1·BYC·알루코 등 주목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주요 선진국의 마이너스 금리 진입 등으로 안전마진에 대한 욕구가 투자 화두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최근의 금리 추세, 안전마진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고 있는 기업으로 경방, E1, BYC, 알루코, 광주신세계 등이 꼽히고 있다. 시총 3000억원이상 기업 중 지난해 임대수익이 시총의 4%를 상회, 당기순이익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다. 아울러 이들 중 다수 기업이 최근 3년간 임대수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경방의 임대수익은 지난 2013년 42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566억원을 돌파했다.
알루코의 임대수익도 2013년 397억원에서 지난해 444억원으로 뛰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임대수익이 실적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양영경 기자/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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