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83%오른 128만3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최근 특히 갤럭시S7의 양호한 판매로 IM(IT·모바일) 부문 실적이 당초 예상을 웃돌 것이란 전망에 따라 상향 조정되는 추세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7의 판매대수가 950만대로 기존 추정치(700만대)보다 36% 많고 S7엣지 비중도 50% 수준으로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며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 지배구조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후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변화를 보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시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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