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5일 한국 지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그룹의 국내 지사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 ‘원 파운데이션 데이 (One Foundation Day)’를 4월 한달동안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통합 CSR 브랜드인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 (Sanofi Trust Act)’ 하에서 진행된다.

‘환자(Patient)’와 ‘환경(Planet)’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독려하는 6개의 자원활동으로 구성돼 있다는게 특징이다.

매주 금요일 직원들이 스스로 봉사처를 정한다. 장애인 직업재활 및 일상생활 보조 활동을 비롯해 요양원 방문, 기견 돌봄 활동,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 생태습지원 정화, 나눔 컬러링북 제작 중 하나의 자원 활동을 선택하면 된다.

올해의 경우 각 활동처별 필요사항과 지난해 자원활동에서 얻은 직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는 평가다. 특히 나눔 컬러링북 제작에서는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디자인과 컨텐츠를 구성했으며, 또 다른 봉사 활동처인 서울요양원에 전달해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으로 활용했다.

배경은 사노피 대표는 “사노피 국내 계열사 전체가 하나가 돼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신뢰 받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는 지난 해에도 ‘꽃보다 봉사’라는 주제로, 4월 한달간 전국 10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해양 쓰레기 수거, 재활용 크레파스 만들기, 유기동물 돌보기와 같은 참여형 자원활동과 사노피 인사 부문 전문가를 통해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 기업에게 관련 직무 전문성을 제공하는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