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수성대가 2년여 만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수성대 성요셉교육재단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구 전 대구의료원장을 제9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2015학년도 교비회계 자금결산 및 2016학년도 교비회계 제1차 추가경정 자금예산 등을 의결했다.

지난 2014년 3월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된 수성대는 지난 2월 사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현 재단 측 추천인사 5명과 학내 구성원 추천인사 2명 등 7명으로 새 이사회를 구성했다.

수성대는 이날 학생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해 ‘(가칭)휴먼케어센터’신축 기공식도 함께 열었다.

간호보건계열 학과 실습실 등이 들어설 센터(연면적 1만1천200㎡)는 캠퍼스 운동장에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단합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