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제21대 국무총리를 지내며 민주주의 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한 청농(靑¤) 강영훈 전 총리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강영훈 전 국무총리는 노태우 정부 시절 남북분단 이후 최초의 남북총리회담을 성사시키며 우리 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강영훈 전 국무총리는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대한적십자사 총재, 세종재단 이사장,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총재 등을 맡으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강 전 총리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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