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투애니원을 떠난 공민지가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뮤직웍스는 16일 이같이 밝히며 “여러 방면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로 다양한 재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민지와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투애니원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YG는 “연습생 시절부터 11년을 같이한 동료를 떠나보낸다는 건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라며 “2년 전 갑작스러운 팀 활동 중단으로 힘든 시기를 겪게 된 공민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기에 아쉬운 마음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더 크다”고 밝힌 바 있다.

공민지는 새 소속사에서 다양한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작사, 작곡 등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소속사 보이그룹 마이틴의 조력자 역할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뮤직웍스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유성우, 길구봉구, 송유빈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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