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김지우가 ‘1대 100’에서 남편 레이먼 킴을 언급한 내용이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자 이에 대한 심경글을 올렸다.
김지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말 한마디 때문에 이렇게 다정하고 좋은 당신이 모든 화살을 떠안게 만들다니...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우는 이날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남편의 독설 덕분에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남편이 독설을 잘하는데 집에서도 냉정하게 얘기하는 편이다. 아이를 낳고 어느 날 TV를 보는데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이 나오는 걸 보면서 ‘산후 우울증도 오는 거 같고 마음이 좀 그렇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살을 먼저 빼야 사람들이 일을 주지 않을까’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갑자기 자존심이 상했다. 본인이 몸매에 대해서 얘기할 입장은 아니지 않냐. 너무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레이먼 킴을 향해 비난을 가했고, 이에 김지우는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결혼식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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