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운전 중 DMB 시청 금지.’ 국내 도로에서 볼 수 있는 교통표지판이다. 운전하면서 DMB를 시청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색다른 교통표지판이 등장했다. ‘운전 중 가슴을 만지지 마세요.’ 운전 중에 옆자리에 앉은 동승자의 가슴을 만지지 말라는 경고다. 동승자의 가슴을 만지다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운전 중 애정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특히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을 경우 작은 움직임에도 핸들이 꺾일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중국 교통당국은 결국 ‘운전 중 가슴을 만지지 마세요’, ‘가슴을 만지면서 운전하지 마세요’, ‘운전 중 가슴을 만지면 위험합니다’라는 내용의 교통표지판을 만들고 관련 사진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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