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소통ㆍ협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재원 정무수석은 14일 국회를 방문해 심재철ㆍ박주선 국회부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철수ㆍ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예방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만난 바 있다.
이 실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국정과제와 국정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20대 국회 개원연설에서 강조했던 화합과 협치를 위한 후속조치이기도 하다.
특히 박 대통령은 13일 선출된 20대 국회 상임위원장 18명 전원에게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축하 난을 보내 화합과 협치 행보를 이어갔다. 박 대통령은 정치지형도가 여소야대로 바뀐 상황에서 안정적인 국정과제 마무리와 국정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국회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대원 기자/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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