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용품업체 비엠웍스(대표 이정민)가 자전거 LED 휠라이트 ‘레보라이트 이클립스’<사진>을 27일 선보였다.
레보라이트 이클립스는 야간운행 안전을 위해 자전거 바퀴에 부착하는 LED등이다. 비엠웍스는 최근 미국 레보라이트 사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레보라이트 이클립스는 앞뒷바퀴 입체적 LED등으로, 360도 가시성을 제공하는 게 특징.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가 자전거의 위치를 전후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갑자기 주행속도를 줄이는 경우 뒷바퀴에 장착된 휠라이트가 자동으로 깜빡이는 ‘스마트 브레이크’가 작동해 더 안전하다고 비엠웍스 측은 주장했다.
레보라이트 이클립스는 앞뒷바퀴에 24개의 LED가 장착된다. 자전거의 진행 방향을 인식해 총 8개의 LED등이 켜진다. 미 듀퐁 사의 ZYTEL101 소재로 제작돼 튼튼하고, 궂은 날씨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USB형 충전지는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완전 충전 경우 4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가격은 앞뒤 한 묶음에 29만9000원.
비엠웍스 측은 “보통 야간운행 때 안전을 위해 밝은 색 옷을 입거나 전조등과 후미등을 장착하지만 시인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제기돼 왔다. 자전거 운행안전을 위한 용품 개발과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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