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인영어시험인 토익(TOEIC) 수험생이 고사장 변경을 못해 시험을 볼 수 없게 된 경우 우편 또는 방문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응시를 취소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5일 토익 시험(8월 1일 접수 시작)부터 고사장 변경 일시가 인터넷 취소 마지막 날로 앞당겨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토익을 주관하는 ㈜YBM시사 한국토익위원회(이하 토익위)가 고사장 변경을 못한 수험생의 인터넷 응시취소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약관을 개정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동안 토익위는 수험생의 고사장 변경을 인터넷 응시취소 기간이 끝난 뒤 가능하도록 한 데다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왔다. 따라서 시험 접수 후에 이사, 출장 등 불가피한 사유로 고사장을 옮겨야 하는 응시생이 선착순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고사장을 변경하지 못할 경우 인터넷으로는 응시를 취소할 수 없고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야 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공정위 관계자는 “토익위의 이 같은 약관으로 인해 고사장 변경을 하지 못한 응시자의 취소권 행사가 사실상 제한돼 왔다”고 말했다.
<신상윤ㆍ홍승완 기자 @ssyken>
신상윤ㆍ홍승완 기자/ken@heraldm.com
ke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