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캐릭터 9종
국내 최초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도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튤립축제에서 더욱 다채로워진 산리온캐릭터즈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선 지난해 인기를 얻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포차코, 폼폼푸린은 물론 MZ세대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돼 총 아홉가지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체험 공간도 포시즌스가든을 비롯해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축제콘텐츠존 등 정문부터 가든까지 파크 전역으로 확대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메인 무대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는 봄꽃들과 함께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11곳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존이 마련됐다.
대형 LED 스크린 앞 화단에선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공연이 매일 펼쳐친다. 하루 2회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헬로키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 인기 캐릭터들이 진행자와 함께 등장해 음악에 맞춰 댄스 타임을 펼친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는 21일부터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최근 론칭한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 ‘가든패스’로 다채로운 식물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매달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에 새롭게 설치된 거대한 수상 부교를 걸어서 탐험하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도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대형 공연들도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매일 낮에 진행된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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