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에게 수천만원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40대·여)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소개팅 앱에서 가짜 프로필 사진으로 B(40대)씨와 연인관계를 형성한 뒤 4개월간 52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비대면 채팅으로 “아버지 병간호로 생활비가 부족하다, 돈을 빌려주면 꼭 갚겠다”고 속여 50회에 걸쳐 돈을 송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기 수익금은 빚 청산과 생활비 등에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비대면 만남어플 등 SNS를 통해 교제할 것처럼 속여 돈을 요구할 시 범죄 위험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