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남자 양궁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까지는 단 한 경기만 남았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리우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 준결승에서 호주에 세트스코어 6-0(59-57 59-58 56-54)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했다. 프랑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호주는 만만치 않았지만 한국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1세트를 59-57로 따낸 한국은 2세트에서 6발 중 5발을 10점에 적중시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3세트 역시 승리하며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8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단체전 3연패를 이어오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에 져 동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중국을 꺾은 미국과 잠시 뒤인 오전 5시7분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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