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주관 LAMD 레이다 계약
총 1315억원 규모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315억원으로 개발 기간은 2028년 11월까지다.
단거리·저고도에서 활약할 대공무기체계이자 ‘한국형 아이언돔’이라고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는 동시 다발로 무리 지어 날아오는 북한 장사정포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체계에 있어 수도권을 겨냥해 휴전선 일대에 대거 배치한 북한 장사정포와 미사일 위협을 저지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LAMD의 눈 역할을 하는 레이다는 좁은 상공 영역에 군집해 진입하는 수백 개 이상의 장사정포 다발을 개별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하게 될 레이다는 이스라엘 대표 방공체계인 원조 아이언돔보다 더 많은 표적과 교전이 가능하도록 요격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박혁 한화시스템 디펜스 일렉트로닉(DE) 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은 최첨단 레이다 기술 개발을 지속해 한반도 방호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며, 해외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해 지대공 유도무기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라인업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