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이후 구입 농기계도 소급 지원 예정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피해를입은 농기계 구입비를, 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되는 농기계는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경운기 등 피해 사실이 확인된 농기계와 동일한 기종의 농기계를 새로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관련 예산을 신속히 확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빠르게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재난관리시스템(NDMS)의 피해 내용이 확정되면, 이달 중 피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해당 농업인이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농기계 기종 등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기계 구입비 지원을 통해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영농 활동이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3월 25일 이후 구입한 농기계에 대해서도 소급 지원해 피해 농가의 회복을 최대한 도울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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