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이 즉각적인 양자 소통로 구축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나리시킨 SVR 국장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쪽 상대와 서로 언제라도 전화해 관심사를 논의할 가능성을 마련해뒀다”고 말했다.
SVR는 옛 소비에트연방(소련)의 정보기관 국가안보위원회(KGB)의 후신으로 나리시킨 국장의 미국 측 상대는 존 랫클리프 CIA 국장이다.
랫클리프 국장과 나리시킨 국장의 알려진 마지막 통화 시점은 올해 3월이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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