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가 1일 인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제1차 인플루엔자 연구협의체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31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연구협의체’는 복지부(국립보건연구원), 농림부(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소속 4개 연구기관이 협력해 인플루엔자에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4월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의체는 철새가 전파할 수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 등을 위해 각 기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제8차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연구협의체 워크숍’을 1∼2일에 제주 오션스위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연구협의체’는 식중독 연구 협력을 위해 2009년에 구성됐다. 올해 협의체는 식중독 환자, 식품 등에 사용할 수 있고, 검출 감도도 개선한 ‘노로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표준시험법’을 만드는 성과도 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시험법 표준화,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의 주범으로,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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