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오른쪽)는 해빙기를 맞아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넘어짐, 가스누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총 77개소의 재난 취약 시설을 점검한다. 대상은 ▷옹벽·석축 31개소 ▷보도육교 8개소 ▷위험등급 D·E등급의 노후 건축물 16개소 ▷건설현장 12개소 ▷급경사지 5개소 ▷유수지 4개소 ▷문화재 1개소 등이다. 구는 민간 건축공사장 32개소와 안전 취약시설물 13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도 진행한다. 해빙기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 80개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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