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 학생들이 해외 연수 출발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 학생들이 해외 연수 출발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 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직업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14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주관대학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인 70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글로벌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진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사회 진출 전 공정한 출발선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교육복지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4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해외 진로탐색 연수를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영국(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 호주(제임스쿡대학교), 말레이시아(유니타 국제대학교)에서 어학 교육, 기업 탐방, 특강, 진로 워크숍, 문화체험 등에 참여하며 자기주도형 팀 미션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중심 글로벌 교육과 교육복지 실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