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250년 ‘한정판’…기념 vs 개인홍보 논란
미국 정부가 건국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서명이 담긴 ‘한정판 여권’을 발행하기로 하면서 정치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가 상징물에 현직 대통령 이미지를 반영하는 시도가 적절한지를 두고 찬반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미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올여름부터 “특별히 디자인된” 미국 여권을 한정 수량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여권은 워싱턴 여권국에서 신청하는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발급되며, 별도의 추가 비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부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발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개된 시안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과 금색 잉크 서명이 포함됐다. 앞서 달러 지폐에 대통령 서명을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됐고, 트럼프 초상이 새겨진 금화 발행 계획도 추진된 바 있다.
서지연 기자
sjy@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