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집 첫 도입…20~30대까지 참여 대상 확대
20명 규모로 확대…세대공감형 홍보콘텐츠 제작 나서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사발전재단이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참여하는 ‘중장년내일센터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세대 공감형 홍보 강화에 나섰다. 기존 중장년 중심에서 벗어나 20~30대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노사발전재단은 23일 서울 충정로 재단 대강당에서 ‘중장년내일센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병행해 전국의 서포터즈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위촉장 전달과 기념촬영에 이어 중장년내일센터 사업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2030세대와 4060세대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5기를 맞은 서포터즈는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중장년내일센터 이용자를 중심으로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으로 전환했다. 참여 대상도 기존 40~60대에서 20~30대까지 확대했고, 모집 인원도 10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재단은 청년층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과 중장년층의 실제 이용 경험을 결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들은 중장년내일센터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서비스 체험, 온·오프라인 홍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중장년내일센터 서포터즈가 다양한 세대의 시각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중장년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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