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2019년 비해 청년, 주택 보유율 13% 떨어져”
“이재명 정부 대책 없어…부동산 지옥 종말 예상”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 “사상 최악이었던 문재인 정부 5년 기록을 이미 갈아치웠다”며 “가장 큰 피해는 청년과 서민들이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 거주 주택보유율이 27.7%로 역대 최악”이라며 “2019년과 비교해 13% 떨어졌고, 월세 비중은 54%를 넘어섰다. 빌라, 오피스텔 월세까지 폭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이재명 정부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아예 대책이 없다고 대통령이 자백한다”며 “부동산 독재 종말은 부동산 지옥이고, 부동산 지옥 종말은 이 정권의 지옥이 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대한민국 부동산이 독재국가로 가고 있다”며 “국민들이 뭐라 하든 전문가들이 뭐라 하든 야당이 뭐라 하든 마음대로 부동산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지난주에 있었던 토론회에서도 대통령은 그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아무말 대잔치로 끝났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아울러 장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율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선관위는 그동안 전산조작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누구의 감시도 없이 마음대로 전산 조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그런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법원은 핵심 증거인 메신저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루 빨리 특검이 출범해서 수사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저는 오늘 오후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심의에 나가 직접 구두 변론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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