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퍼세픽뮤직그룹 제공]
티파니 영 [퍼세픽뮤직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티파니 영(Tiffany Young)가 걸그룹 후배 아이들 미연과 호흡을 맞춘다.

31일 소속사 퍼시픽 뮤직 그룹에 따르면 다음 달 20일 발매될 티파니의 첫 정규앨범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의 트랙리스트와 앨범 패키지 디자인이 공개됏다.

티파니 영은 더블 타이틀곡인 ‘립스 투게더(Lips Together)(feat.미연 (MIYEON))’를 통해 아이들 미연과 협업했다. K-팝을 2, 3세대 걸그룹 보컬리스트가 만난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수록곡 ‘러버스(Lovers)’에는 아이유·엑소·NCT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프로듀서 출신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가 참여했다.

트랙리스트는 타이틀곡 ‘엣지 오브 캄

을 비롯해 ‘코드스(Codes)’, ‘드립 드롭(Drip Drop)’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앨범 패키지는 서로 다른 무드의 ‘엣지(Edge)’와 ‘캄(Calm)’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에메랄드 그린을 메인 컬러로 한 ‘엣지’ 버전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 영의 전신을 담아 우아한 무드와 고요함 속 단단한 내면을 표현했다. 블루와 화이트 톤이 어우러진 ‘캄’ 버전은 맑은 눈빛과 몽환적 감성을 담았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아시아를 사로잡은 K-팝 2세대 그룹의 멤버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통해 만난 배우 변요한과 2년 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새 앨범은 결혼 이후 세상에 나오는 첫 앨범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