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용·산재보험 소득기반 개편 앞두고 인력 확충
12~19일 온라인 접수…최종 합격자 11월24일 발표
12월14일부터 채용형 인턴 근무…3개월 평가 후 정규직 전환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274명을 공개채용한다. 최근 3년간 실시한 신규채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9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용·산재보험 적용·부과 체계의 소득 기반 개편과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단축 등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인력 확충 차원에서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총 274명이다. 공단은 대규모 신규 인력을 확보해 고용·산재보험 제도 개편에 따른 업무 증가에 대응하고 산재 노동자에 대한 보상·재활 등 주요 업무의 처리 속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이후 서류·필기·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24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12월14일부터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되며, 3개월간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번 채용 과정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와 지원 자격, 전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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