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영 사장, 아이들 직접 맞아 선물·특식 이벤트

금융사박물관 견학·레크레이션 등 프로그램 마련

13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열린 ‘키즈 페스타’에서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맨 뒷줄 왼쪽 첫 번째)과 임현진 신한라이프 경영지원그룹장(맨 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제공]
13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열린 ‘키즈 페스타’에서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맨 뒷줄 왼쪽 첫 번째)과 임현진 신한라이프 경영지원그룹장(맨 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신한라이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13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임직원 자녀 50여명을 초청해 ‘키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부모가 근무하는 사무 공간과 업무 환경을 직접 둘러보고 가족과 유대감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출근해 본사 각 층을 방문하며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모의 일터 곳곳을 둘러봤다. 천상영 사장은 아이들을 직접 반갑게 맞이하며 선물 꾸러미를 안겨주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식을 준비해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후에는 ‘AI 우주과학 매직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체험교육’ 등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광화문에 있는 한국금융사박물관을 찾아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와 화폐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며 부모가 다니는 금융사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신한라이프는 직원 만족도 제고와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족 초청 스포츠 관람, 캠핑 페스타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와 주요 정부 부처, 경제단체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신한라이프는 유연근무제와 PC-OFF 제도, 반반차 제도 등을 운영하며 2024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도 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키즈 페스타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일터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직원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직원과 회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