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담양군 남부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한솔]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담양군 남부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한솔]

열사병·탈진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 안내

쿨타월·냉스카프·휴대용 선풍기 담은 예방키트 전달

폭염 취약 고령층 대상 지역사회 안전 지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전남 담양군 남부마을 어르신 약 6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령층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남부마을 마을회관에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안전보건 전문강사가 참여해 열사병과 탈진 등 주요 온열질환의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을 설명했다. 폭염 시 행동요령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수칙도 안내했다.

한솔페이퍼텍은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쿨타월과 냉스카프, 휴대용 선풍기 등이 포함된 폭염 예방키트도 전달했다.

고령층은 폭염 시 체온 조절과 건강상태 변화에 대한 대응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과 예방물품 지원 등 폭염 대응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돈응 남부마을 노인회장은 “요즘 온열질환 사고와 관련된 걱정이 많았는데 한솔페이퍼텍이 준비해 준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령층의 온열질환 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