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가 19일 급락하며 출발해 장 초반 6400대까지 밀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2% 하락한 6470.08이다.
지수는 4.96% 내린 6528.77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 들어 48번째다.
발동 기준이 된 코스피200 선물은 전 거래일 기준가격 1078.26에서 6.02% 내린 1013.26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향후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선물시장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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