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중국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살아있는 거북이 등 위에 올라 현지에서 눈총을 샀다.
중국 관영 환구망(環球網)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광둥성 포산시의 한 관광레저공원 내 거북이 체험 구역에서 여자아이를 안은 한 여성이 거북이 등을 밟고 올라탄 채 즐거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거북이는 고통스러운 듯 힘겹게 몸을 움직이지만, 여성은 웃음을 지으며 옆에 있던 남자아이에게도 올라타라는 손짓을 하기도 했다.
영상을 촬영한 목격자는 “다른 어린이들도 거북이를 밟고 올라타기도 했지만 이 엄마의 행동이 특히 심했다”면서 “거북이가 몸부림치자 오히려 좋아하며 아들까지 불러 함께 올라타자고 손짓했다”고 했다.
현장에는 ‘거북이 등을 밟거나 앉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었지만, 이들을 제지하는 직원은 없었다.
해당 거북이는 등갑 길이가 약 40㎝인 ‘설카타 육지거북’으로 국제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보호종으로 알려졌다.
123@heraldcorp.com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아름다움 자체가 기능…새로운 관점 제시해야”[헤럴드디자인라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4/news-p.v1.20260914.2b4ad3fe67844312b30ec7c61b49601f_T1.jpg?type=h&h=240)
![금리결정·중간선거…큰손들은 빅이벤트부터 체크한다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4/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이진준 교수 “AI는 새로운 자연…디자이너는 정복 아닌 ‘가꾸는 사람’ 돼야”[헤럴드디자인라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4/news-p.v1.20260913.cac53d4263cc4d85b7b5e0961fc8f6af_T1.png?type=h&h=240)

